이름 : 아포카토 / Affogato
성별 : 여
나이 : 22
신장 : 160cm(굽 +5 cm)
출신 : 영국 + 이탈리아 혼혈, 고향은 영국
세대 : 2세대
능력 :
명령어 :: warm _ 반경 100m 내외의 전자제품 혹은 전기신호중 최대 2개를 골라 진동수를 올려 발열시킴.
발열되는 온도는 자유조절 가능, 전자기기의 열을 올려 과부화시켜 터트리는 데에서부터 커피나 체온을 일정 유지시키는것도 가능함.
추위를 잘 타기 때문에 겨울이 되면 언제나 자신에게 사용중. 고등학교시절 수업듣기 싫어 학교 교문락 장치를 과열시켜 작동을 멈추게한 전적이 있다.
횟수가 아니라 하루 사용 가능 시간 단위, 대략 12시간정도 사용이 가능.
(외출중 잠깐, 커피를 데울때 잠깐씩 사용해봤기 때문에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 사용해본적이 없다.)
사용시간이 6시간을 넘기면 감기몸살과 비슷한 몽롱한 발열증세가 나타나지만 체온에는 변화가 없다.
외모 : 속눈썹이 길다, 나른해 보이는 커다란 커피색 눈에 블론드 긴 머리는 엉덩이를 살짝 가리는 정도. 동공은 하양색이지만 0세대로 보이기 위해 커피색 렌즈 착용
성격 : 대체로 다정다감하고 둥굴둥글 성격. 유하고 온순한 인상때문에 온갖 험한일을 다 당해서 무의식중 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습관이 몸에 베여있다.
약간은 우유부단한면이 있고 행동이 굼뜨거나 둔한건 아닌데 자주 넘어지거나 부딪히는일이 잦음. 참을성이 좋은편으로 언제나 수줍은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친절과 봉사가 가훈으로 착실하게 수행하는 성격. 타인의 곤경을 쉽게 지나치지 못한다.
가끔 답답하여 짜증을 내는 사람 외 타인과 트러블은 없는 타입.
기타 : 현재 바리스타로 일을 하고 있다. 학업 틈틈히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노하우로 지금은 자그마한 펫카페를 운영중. 전공은 수의학.
언제나 커피향으로 가득한 곳을 들락날락 거리거나 쿠키등을 굽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언제나 달콤한 과자냄새와 은은한 커피향이 몸에 베여있다.
10대 후반으로 보이는 외모로 언제나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몸에 소지하고 있음.
오웬과는 사촌지간. 양쪽 집안 어머니가 서로 자매지간이었다. 아포카토의 어머니가 오웬 어머니의 언니.
지독한 눈새. 직구를 던지지 않으면 상대방의 의도를 전혀 파악하지 못한다.
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이탈리아인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가 지금은 따로 살고 있다, 엄청난 도치아빠로 수시로 안부 카톡이 날아오지만 귀찮아 하지 않고 일일히 답장을함.
뉴욕의 대학을 다니다 휴학하여 아버지의 도움으로 LA에 자그마한 카페를 열었으나 가게를 팔고 뉴욕에 펫카페를 차렸다. 학업과 일 모두 열심.
현재 오웬의 단골 카페가 되었다.
오웬의 안부를 간간히 로라에게 보고하는걸 로라 본인에게 부탁받았으며 나름 책임감을 갖고 있는듯 하다.
좋아하는 것 : 달콤한 것, 동물, 커피, 과자, 산책, 독서
싫어하는 것 : 다툼
we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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